신생아용품 만드기 도토리턱받이 신생아용품 만들기

안녕하세요~

미요입니다.

 

활기찬 월요일이네요~

조금 마음은 무겁지만

늘 그렇듯이 또 한주가 시작이 됩니다.

한주 한주 시간 지나가는 것도

참 빠느죠^^

저번주는 갑자기 꽃샘추위로

당황하게 만들었었는데

별일 없으셨나 모르겠네요~

여긴 아직은 추운지

개나리만 조금 피었답니다.

이번주는 좀더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그죠^^

 

 

오늘은 기다리던 턱받이

신생아용품 만들기~~

둥근 선이 너무 귀엽죠^^

어서 우리 유우군에게

해주고 싶군요^^

  

 

메이의 도토리 턱받이

구성 : 유기농 턱받이, 타올 턱받이, 바이어스끈, 도토리펠트, 갈색수실

준비물 : 실, 바늘, 시침핀, 골무, 쪽가위

난이도 : 하

 

바느질을 처음 해보시는 분들도

쉽게 따라하실수 있으시니

한번 만들어보셔용~

 
 

턱받이 판 두장을

겉과 겉이 마주대도록~~

저렇게 안쪽이 보이도록

대주시고

시침핀으로 완성선을 맞추어

시침핀을 꽂아주세요~

윗쪽은 시침핀으로 가운데 하나

고정해주시고요~

 

목 부분을 제외한

둥근 아랫 라인을

홈질이나 박음질로

바느질 합니다.

바느질 가는 부분은 시침핀을 촘촘히

끼워가며

시침핀으로 옮겨가며

바느질을 해주세요~

완성선에 맞게요~

 

바느질을 한

곡선부분을

살짝 가위로 자르는

가위밥을 넣어주세요~

뒤집었을때

울지않게 하려는 이유입니다.

실이 잘리면 안되고

올이 풀리지 않을정도 적당히~~

군데군데~~

 

 

뒤집어 곡선을 비벼가며

잘 펴서 다림질을 했습니다.

완성선에 따라

가운데 시침핀 꽂아주고

끝부분, 그리고 중간 부분 나눠

시침핀으로 고정해주세요~

  

 

바이어스를 반을 접어

손톱으로 살짝 눌러주면

가운데 표시를 할수있어요~

바이어스와 턱받이가

겉과 겉이 마주대도록

고정을 하는데요

보시면 바이어스의 안쪽 제일

첫번째 줄을 시침핀으로 꽂아

턱받이의 가운데

완성선에 맞추어 고정합니다.

그리고 가운데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시침핀으로 고정해주세요~

그리고 제일 위 첫번째 라인데로

홈질이나 박음질 해줍니다.

 

 

턱받이 지저분하게 남은 부분

가위로 잘라주시고요~

 

 

턱받이 가운데 부분입니다.

바이어스를 밖으로 꺾어

뒤 타올지 있는 쪽으로 돌려

바이어스 선대로

한번 접고

 

 

또한번 접어

턱받이를 시침핀으로 고정~

바느질 라인에 맞추어

고정해주시면 됩니다~

 
 

위의 사진상

고정된 바이어스 끈의

오른쪽 부분을 1cm정도 접습니다.

 

그리고 선대로 양옆으로 접어주세요~

  

또 반을 접어서

시침핀 고정~

 

이렇게 끈 모양으로

만들어서

시침핀을 꽂아 고정해주세요~

  

이렇게 군데군데

시침핀으로 고정해

턱받이까지 고정하시고

나머지 끈 부분도

끝 부분을 1cm로 접어

시침핀으로 고정해주세요~

  

끈의 끝 부분부터

공구르기를 합니다.

  

ㄱ자로 공구르기를 하면서 올라옵니다.

 

 

공구르기 하다가

턱받이 부분에서는 감칠질을 해주시고

다시 끈 부분에서

공구르기로 마무리 해주세요~

 

턱받이 겉면을 둥글게

시침핀으로 고정하시고

갈색 수실로

홈질 모양인 러닝스티치를

넣습니다.

너무 촘촘하면 갈색 수실이 잘 안보여요~

2~3mm정도~

규칙적으로

한땀한땀 정성을 들이면

깔끔하게 예쁘게 나올거예요~

 

 

다른 도토리 셋트처럼

도토리 펠트지를 붙입니다.

도토리는 홈질을 해주시고

엑스자 모양으로 만들어 주시고

아플리케 기법으로 펠트지를

붙여주세요~

그리고 꼭지는 아웃라인 스티치~~

바느질법에 보시면 나옵니다.

 

완성~~

메이의 도토리 턱받이

신생아용품 만들기~

완성되었네요~

작고 귀엽죠~

만들기도 쉬우니 만들어보세요~~

침닦아 줄때도 좋고

외출할때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