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에 살고 있어서 강서리**나인과 목동 페리**중에 고민을 했어요.

리**나인은 가격은 저렴한 편인데 홀이 너무 좁아서 그냥 나왔어요.

목동에 가기전에 친구가 얘기한 곳이 갑자기 떠올라서 화곡메가**하우스에 가기로했어요.
메가**하우스에 갔는데 실장님이 상담도 너무 잘해주시고 무척 친절했어요~~^^

그래서 목동페리** 도 안가고 바로 예약했어요. 
다른것보다 음식에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물론 장소도 중요하지만~~^^
우선 메가**하우스는 지하철역에서 5분정도거리에 위치하고있고, 차를 가져올 경우 주차공간이 넉넉합니다.
좁은 골목으로 들어오긴하나 입구에서 친절하게 안내해주더라구요!
메가**하우스는 총다섯개의 룸으로 구성되어있어요~(릴리,팬지,데이지,타임,라임)
전 릴리로 했어요~~^^ (남자아이라서 블루가 모티브인 곳으로ㅋㅋㅋ)
홀 전담 매니저가 별도로 배정되어있어 행사의 모든 불편사항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줍니다.
지하에 포토존이 있어서 스냅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당일 의상이나 메이크업을 다른곳에서 하고오게되면 번거울텐데 메가**하우스는 같이 운영을 하고있어
저처럼 한곳에서 모든걸 해결하는걸 좋아하는 어뭉들에게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