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를 앞두고 신랑은 하지말자. 저는 그래도 첫 생일이고 첫 아가니까 해주자라는 의견으로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엄청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신랑이 그래 그럼 해주자.!! 라고 해서 급하게 알아보고 서둘러 여기저기 알아봤었어요~

조리원 동기 엄마들은 다른곳에서도 많이 하고 메가에서도 하셔서 토XX, 플로XX등 알아보다가 음식이며 가격이며

메가XX하우스가 딱 정닥한것 같아!! 라고 생각하고 상담하자마자 떡 하니 바로 계약을 해버렸어요...ㅋㅋ

집와서 또 고민고민 잘한것인지. 음식은 맛있을까 등등....

그런데 친한 언니가 돌잔치 다녀왔는데 거기 너~무 좋았다는 말에 기분이 좋았어요. 잘했다 싶었죠^^

그리고 몇일 후 지인 돌잔치가 있어서 다녀오느라 음식도 맛봤는데 음식이 정말 너~무 맛있는거에요~~

다른 뷔페와는 다른 음식들로 정말 후회없다 싶어요~~

헤어.메이크업.의상.스냅도 저는 다 패키지로 했는데 의상도 맘에 들었고요~~

헤어.메이크업.스냅은 받아봐야 알겠지만 하셨던 분들도 만족하시니 기대됩니다^^

결혼식때도 음식이 별로였다는 말이 있었어서 아가 생일에 음식만큼은 맛있는 곳으로 하고 싶었는데

음식종류도 140여가지나 되고 후식으로 철판 아이스크림에 어른을 위한 더치커피 맘에 들어요~~♥

이제 행사 앞두니 설레고 떨리네요^^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