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가 느끼시겠지만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운것 같아요.

이제 그 매서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찾아오고 있네요.

드디어 아기 데리고 이곳저곳 나들이 나갈수 있게 되겠네요.

벌써 우리 아이가 태어난지 백일이 금방 지나고

어느덧 돌잔치를 생각할 시기가 되었어요.

그래서 저희 부부는 이곳저곳을 알아보게 되었지요.

모두가 그렇듯 평생의 한번인 중요한 행사인만큼 고민을 많이 하시겠지요.

우선 날짜, 시간, 장소, 교통, 홀구성, 돌상, 돌복, 동영상 등등

생각만해도 너무 많은 조건들이 있어 요목조목 따져봐야겠네요.

마침 지인의 소개로 원주 무실동의 오스타스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오스타스는 전문 뷔페 음식점으로만 알고 있었는데요.

세월이 지나고 나니 이제는 돌잔치도 전문적으로 진행한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매니저님께서 환한미소로 친절히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는것도 감사했구요.

그런다음 돌잔치가 진행될 장소인 홀을 둘러보았습니다.

크게 전통홀, 파티홀 2가지로 나뉜다고 하는데요.

저희는 고민끝에 현대식인 파티홀로 결정하였습니다.

내부에 인테리어도 최근에 리모델링 되어 깔끔하여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음식은 맛있고 메뉴구성이 다양하다고 소문난 오스타스이므로 두말할 것도 없고요.

앞으로 정해진 돌잔치 일자만 무척 기다려지네요.

좋은장소, 좋은분들과 함께하게될 그날을 기다리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